[수제향수/남자향수] 젊은 남자의 슈트 : 도시남자
향수 소개 여덟 번째 이자, 첫 번째 제작 향수 사실 제작 향수를 리뷰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하지만 내가 만들었어도 누군가에게는 영감을, 누군가에겐 읽을거리를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리뷰를 해보기로 했다. 향조 피라미드를 보자. 단일 노트 - 베르가모트, 만다린, 블랙커런트, 네롤리, 갈바넘, 페퍼, 통카빈, 샌달우드, 바닐라, 시더우드, 머스크 후술 하겠지만 나는 취미로 향수를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명품 브랜드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향이 변하게 만드는 기술력이 없다. 그저 원료의 비율을 다르게 해서 어떤 향은 메인향이 되고 어떤 향은 받쳐주는 향이 되고 이렇게 향수를 만든다. 그래서 내가 만드는 향수는 다 단일 향조로 되어있다. 그 점 감안해 주시길 바란다. 또한 지난 블랙베리 앤..
2023.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