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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향6

[클린 : 퓨어솝] 리뷰 / [Clean : Pure Soap] Review [클린 : 퓨어솝] [Clean : Pure Soap] 오늘의 향수는 코튼향의 대명사이자 코튼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클린의 '퓨어 솝' 이다. 코튼향으로 대박을 냈던 클린은 코튼향을 포함한 향수들을 줄지어 출시했는데 코튼향 같으면서도 각양각색의 향이 많다. 남녀노소 누구나 깨끗하고 포근한 향을 좋아하는데다 그 안에서도 여러가지 향이 있어서 클린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튼하면 뺴놓을수 없는 비누향을 내는 퓨어솝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알데하이드, 만다린 오렌지, 허브노트 미들노트 - 자스민, 라벤저, 시클라멘 베이스노트 - 오렌지블로썸, 머스크, 샌달우드 첫향 이름처럼 새하얀 비누향이 난다. 그러면서 농후한 비누향이 아닌 톡 쏘면서 상쾌하고 향이 약하고 은은한.. 2023. 6. 8.
[메종 프란시스 커정 : 아쿠아 유니버셜] 리뷰 / [Maison Francis Kurkdjian : Aqua Universalis] Review [메종 프란시스 커정 : 아쿠아 유니버셜] [Maison Francis Kurkdjian : Aqua Universalis] 오늘의 향수는 지난번 리뷰했던 니치향수 메종 프란시스커정의 아쿠아 유니버셜이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프레데릭 말과 비슷하게 프란시스 커정이 조향사이며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런칭했지만 오로지 향수만 출시하고 있다. 하나의 패션 브랜드에서 여러 조향사가 출시한 향수가 아닌 전문 조향사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한 향수 전문 브랜드이다. 그중에 아쿠아 유니버셜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향조 - 릴리 오브 더 밸리(은방울꽃), 아말피 레몬, 베르가못, 머스크, 오랜지 블라섬, 오렌지, 우디 노트 탑노트 과일향이 느껴지는데 여기에 시원함까지 같이 느껴진다. 아.. 2023. 5. 6.
[더 바디샵 : 재패니스 체리 블로썸] 리뷰 / [The bodyshop Japanese Cherry Blossom] Review [더 바디샵] 재패니스 체리 블로썸 [The body] shop Japanese Cherry Blossom 오늘의 향수는 더 바디샵의 향수인 재패니스 체리 블로썸이다. 이전에 리뷰했던 후지 그린티 만큼이나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지만 검색해보니 오픈마켓으로도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향이다. 로드샵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한 더 바디샵이지만 후지 그린티는 상당히 괜찮은 향수로 기억에 남아 있는데 과연 이 재패니스 체리 블로썸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향조 - 체리블로썸, 애플, 매그놀리아(목련), 히노끼우드(일본편백나무) 첫향 달착지근한 과일향이 난다. 상큼한듯 달착지근한 향인데, 향조에 사과를 보니 사과향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만약 사과가 없었다면 망고와 오렌지 조합의 느낌이라고 생각 했.. 2023. 4. 12.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 에센스] 리뷰 / [Narciso Rodrigues : Essence] Review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에센스 [Narciso Rodrigues] Essence 오늘의 향수는 향과 함게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매력이 있는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에센스다. 플로럴 향수를 지향하지만 사실 파우더리 머스크의 향이 지배적인 향수이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향수인데 향수 안에 은은한 펄이 들어가면서 보여지는 매력도 있는 향수이다.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노트 - 머스크, 아이리스, 로즈, 벤조인 첫향 매우 강한 꽃향기 비누가 생각난다. 머스크의 비중이 높지만 아이리스와 장미꽃의 향기가 상당히 진하게 난다. 순수한 느낌과 관능적인 느낌이 같이 난다. 하얀색 드레스가 생각나지만 오프숄더로 과감하게 노출한 느낌이다. 세안용 비누중에 꽃향기 비누. 이게 가장 비슷한 향이다. 중간향 두껍..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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