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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치향수22

[메종 프란시스 커정 : 아쿠아 유니버셜] 리뷰 / [Maison Francis Kurkdjian : Aqua Universalis] Review [메종 프란시스 커정 : 아쿠아 유니버셜] [Maison Francis Kurkdjian : Aqua Universalis] 오늘의 향수는 지난번 리뷰했던 니치향수 메종 프란시스커정의 아쿠아 유니버셜이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프레데릭 말과 비슷하게 프란시스 커정이 조향사이며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런칭했지만 오로지 향수만 출시하고 있다. 하나의 패션 브랜드에서 여러 조향사가 출시한 향수가 아닌 전문 조향사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출시한 향수 전문 브랜드이다. 그중에 아쿠아 유니버셜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향조 - 릴리 오브 더 밸리(은방울꽃), 아말피 레몬, 베르가못, 머스크, 오랜지 블라섬, 오렌지, 우디 노트 탑노트 과일향이 느껴지는데 여기에 시원함까지 같이 느껴진다. 아.. 2023. 5. 6.
[크리드 : 버진 아일랜드 워터] 리뷰 / [CREED : Virgin Island Water] Review [크리드 : 버진 아일랜드 워터] [CREED : Virgin Island Water] 오늘의 향수는 남자 니치향수 하면 바로 떠오르는 크리드의 버진 아일랜드 워터이다. 어벤투스의 대 성공으로 크리드라는 브랜드가 대중들에게 각인 되면서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분들이 늘었다. 브랜드의 인지도는 높아졌지만 반대로 어벤투스 이외에는 다른 향수는 인지도가 생소한데, 오늘 가져온 버진 아일랜드 워터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코코넛, 라임, 화이트 베르가못, 시칠리안 만다린 미들노트 - 생강, 일랑일랑, 인디안 자스민, 히비스쿠스(무궁화과 꽃) 베이스노트 - 화이트럼, 슈거케인(사탕수수), 머스크 탑노트 상쾌한 향기가 난다. 운향과 과일향이 코 안으로 확 들어온 다음 코.. 2023. 5. 4.
[톰 포드 : 화이트 스웨이드] 리뷰 / [TOM FORD : White Suede] Review [톰 포드 : 화이트 스웨이드] [TOM FORD : White Suede] 오늘의 향수는 머스크 계열 향수중에서 항상 5위 안에 들어가는 톰 포드의 화이트 스웨이드이다. 톰 포드 향수는 어떻게 이런 향을 만들어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러운 향을 잘 만드는데 이번 화이트 스웨이드도 마찬가지였다. 섹시한 느낌, 포근한 느낌, 살결과 같은 부드러운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스크의 향을 어떻게 표현했을까, 화이트 스웨이드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타임(허브), 티 미들노트 - 릴리오브더밸리(은방울꽃), 샤프론, 로즈 베이스노트 - 스웨이드, 머스크, 샌달우드, 올리바넘, 앰버 탑노트 첫향은 쌉싸름했다.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듯 풀의 쌉싸름함, 혹은 견과류의 고소함인듯한 쌉싸름하.. 2023. 5. 3.
[프레데릭 말 : 제라늄 뿌르 무슈] 리뷰 / [Frederic Malle : Geranium Pour Monsieur] Reivew [프레데릭 말 : 제라늄 뿌르 무슈] [Frederic Malle : Geranium Pour Monsieur] 오늘의 향수는 지난번 리뷰했던 프레데릭 말의 제라늄 뿌르 무슈이다. 프레데릭 말은 지난번에도 리뷰했듯, 브랜드의 정체성이 특이하다. 여러 조향사들에게 최고의 환경을 지원해주고 조향사들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서 향수들이 탄생한다. 또한 조향사마다의 성향과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름만 같은 브랜드이고 전혀 다른 느낌의 향수들이다. 이번 리뷰를 지원해주신 분이 싸게 줄테니까 가져갈래? 라고 했던 제라늄 뿌르 무슈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민트, 제라늄, 스타아니스(팔각회향) 미들노트 - 클로브(정향), 시나몬 베이스노트 - 머스크, 샌달우드, 인센스, 스티렉스(때죽나무),..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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