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직장인향수36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 머스크 누아르 로제] 리뷰 / [Narciso Rodriguez : Musk Noir Rose] Review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 머스크 누아르 로제] [Narciso Rodriguez : Musk Noir Rose] 오늘의 향수는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머스크 누아르 로제'다. 지난번 리뷰했던 퓨어 머스크는 사실 머스크라는 이름이 들어갔지만 남자가 써도 괜찮겠다 싶은 향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시향을 해봤다. 그러나 나의 예상과는 달랐다. 누아르라는 이름이 들어간 만큼 고혹적인 향을 냈던 머스크 누아르 로제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플럼(자두), 핑크페퍼, 베르가못 미들노트 - 머스크, 로즈, 튜베로즈 베이스노트 - 바닐라 첫향 장미꽃향기가 진하게 난다. 파우더리한 느낌의 꽃향기보단 단맛이 나는 장미꽃 향기가 많이 난다. 다르게 맡으면 한약같은 느낌의 향이 난다.. 2023. 6. 23.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 퓨어 머스크 포 허] 리뷰 / [Narciso Rodriguez : Pure musk for her] Review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 퓨어 머스크 포 허] [Narciso Rodriguez : Pure musk for her] 이번 향수는 지난번 리뷰했던 바틀이 예뻤던 향수.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퓨어 머스크 포 허'다. 지난번 나르시소 향수는 사실 너무나도 독하고 진한 향기때문에 나르시소 향수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퓨어 머스크 포 허를 리뷰하면서 그 생각이 바뀌었다. 만약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선물해주고 싶을 향이었다. 남자가 맡아도 부담스럽지 않았던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퓨어 머스크 포 허' 의 향기는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머스크 미들노트 - 플라워 베이스노트 - 캐시메란(합성향) 첫향 비누향이 난다. 비누면서 정말 새하얀 느낌의 비누향이다. 마치 하얀 솜에서 향기가 나.. 2023. 6. 20. [자라 : 맨 블루 스피릿] 리뷰 / [ZARA : Man Blue Spirit] Review [자라 : 맨 블루 스피릿] [ZARA : Man Blue Spirit] 오늘의 향수는 요 근래 많이 리뷰했던 자라의 맨 블루 스피릿이다. 자라의 향수는 이 블루 스피릿 말고 다른 향수도 바틀의 디자인이 몇번 리뉴얼이 되었었다. 이번 블루 스피릿의 리뉴얼 되기 전의 병에는 썸머라는 레터링이 있었다. 여름용인가 싶었지만 사계절로 써도 괜찮을것 같다. 과연 블루 스피릿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사과 미들노트 - 오렌지블라썸 베이스 - 시더우드 첫향 수박이나 메론같은 과일 향이 난다. 과일향인데 물기가 많고 단내가 나는 과일 향이 난다. 아주 살짝 쌉싸름하면서 알싸한 향이 나는데 페퍼급의 매운향은 아니다. 그러면서 스킨향이 난다. 수박과 메론즙을 반반씩 짜내서 그 즙으로 스킨을 만든 듯.. 2023. 6. 15. [자라 : 토바코 컬렉션 리치 웜 어딕티브] 리뷰 / [ZARA : Tobacco Collection Rich Warm Addictive] Review [자라 : 토바코 컬렉션 리치 웜 어딕티브] [ZARA : Tobacco Collection Rich Warm Addictive] 이번 향수는 지난번 극찬했던 브랜드인 자라의 토바코 컬렉션 리치 웜 어딕티브이다. 자라에 이렇게 향수가 많은줄 몰랐는데 두개나 구매하면서 시향을 해보면 정말 남자라면 누구나 쓸수 있는 그런 향이다. 대중적인 향을 잘 잡았다고 볼수 있는데 그러면서도 연령대를 확실하게 나누어 놓았다. 이번 토바코 컬렉션 리치 웜 어딕티브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향조 - 꿀, 코코넛, 토바코, 샌달우드, 시더우드 첫향 상쾌한 향이 난다. 상쾌한데 시트러스의 상쾌함은 아니다. 메타세콰이어 길 같은곳에서 날법한 상쾌하면서도 나무향이다. 나무의 중심인 심지쪽에서 날듯한 진하고 단 나무.. 2023. 6. 1. 이전 1 2 3 4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