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직장인향수36

[자라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2-8] 리뷰 / [ZARA : Seoul 532-8 Sinsa Dong Gangnam-Gu] Review [자라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2-8] [ZARA : Seoul 532-8 Sinsa Dong Gangnam-Gu] 이번 향수는 자라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이다. 향수 이름에 주소라니. 지난번 친구 옷을 사러 갔을때 향수 이름이 왠 주소인가, 거기다 자라는 스페인 브랜드인데 왠 한국 주소? 했었다. 그날은 궁금증을 뒤로 하고 바이브런트 레더만 사서 나왔는데 너무 궁금한 나머지 이번에 가서 시향을 해봤다. 독특한 이름이 눈길을 끄는 자라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탠저린, 넛맥(육두구) 미들노트 - 씨노트(바다향), 라벤더 베이스노트 - 앰버 첫향 비누향이 난다. 상쾌하면서도 비누향이다. 그러면서 섬유유연제 향도 나는데 전체적으로 의류와 연관된 향이 난다. 섬유.. 2023. 5. 26.
[아베 크롬비 앤 피치 : 피어스] 리뷰 / [Abercrombie & Fitch : Fierce] Reivew [아베 크롬비 앤 피치 : 피어스] [Abercrombie & Fitch : Fierce] 오늘의 향수는 10대~20대 브랜드로 유명한 아베크롬비의 피어스다. 아베크롬비의 인기는 상당하다. 하지만 다른쪽으로도 인지도가 상당히 많다. 바로 인종차별이다. 유색인 인종차별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한국인인 내 입장에서 이 향수를 리뷰하기가 조금 껄끄럽다. 하지만 향수를 소개하는 블로거이니 리뷰를 해본다. 과연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퍼(전나무), 레몬, 오렌지, 카다몸, 페티그레인, 씨노트 미들노트 - 로즈마리, 릴리오브더밸리(은방울꽃), 자스민, 로즈, 세이지 베이스노트 - 머스크, 베티버, 오크모스(이끼),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샌달우드 첫향 시원하면서도 상큼하지만 과일의 향보다는 화장품.. 2023. 5. 18.
[에르메스 : 떼르 데르메스 오 엥땅스 베티베르] 리뷰 / [Hermès : Terre d'Hermes Eau Intense Vetiver] Review [에르메스 : 떼르 데르메스 오 엥땅스 베티베르] [Hermès : Terre d'Hermes Eau Intense Vetiver] 오늘의 향수는 명품중에서도 정말 하이엔드급의 명품인 에르메스의 떼르 데르메스 오 엥땅스 베티베르이다. 에르메스는 특이하게 가방은 보통 천만원을 넘는 고가인데 향수는 일반 향수와 니치향수의 중간정도의 가격대다. 이번 향수는 지인히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향수를 구입하고 받은 샘플인데 향이 너무 좋아서 리뷰 하기도 전에 거의 다써버렸다. 과연 리뷰도 못하게 만들뻔 했던 떼르 데르메스 오 엥땅스 베티베르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베르가못, 그레이프프룻(자몽), 레몬 미들노트 - 미들노트 - 사천페퍼, 제라늄 베이스노트 - 베이스노트 - 베티버, 올.. 2023. 5. 12.
[만다리나 덕 : 퓨어 블랙] 리뷰 / [Mandarina Duck : Pure Black] Review [만다리나 덕 : 퓨어 블랙] [Mandarina Duck : Pure Black] 오늘의 향수는 만다리나 덕의 퓨어 블랙이라는 향수인데 구매한지 상당히 오래된 향수다. 만다리나 덕은 가방이나 캐리어로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다. 처음에는 잡화 전문 브랜드인줄 알았지만 의류도 있다. ZARA처럼 특정 제품이 유명하지만 종합적인 패션 브랜드였다. 사실 오늘 가져온 향수는 단종되어서 구하기가 힘들다. 꽤 오래전에 사놓은걸 이제서야 리뷰하는거라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텐저린, 페퍼, 베르가못 미들노트 - 통카 빈, 티아레 꽃, 아프리칸 오렌지 꽃 베이스노트 - 바닐라, 샌달우드, 버지니아 시더우드 탑노트 상큼한 향이 난다. 딱 오렌지.. 2023. 5.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