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 소바쥬] 리뷰 / [DIOR : Savage] Review
[디올] 소바쥬 [Dior] Savage 오늘의 향수는 강한 남성미를 상징하는 향수, 디올의 소바쥬다. 소바쥬는 생소한 단어지만 영어 발음으로 하면 '새비지'로 많은 분들이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야만적인' 이라는 뜻흘 가진 소바쥬는 과연 어떤 향일까. MAIN ACCORD 탑노트 - 칼라브리안 베르가못, 페퍼 미들노드 - 사천페퍼, 라벤더, 핑크페퍼, 베티버, 패츌리, 제라늄, 엘레미 베이스노트 - 앰브록산, 시더우드, 랍다넘 탑노트 굉장히 시고 시원하면서 알싸한 향기가 난다. 땀냄새인가? 싶을 정도로 강한 시큼한 향이 난다. 시큼한 향기와 함께 쌉싸름한 향기가 나는데, 나무향 같으면서도 코 안을 콕콕 찌르는 듯한 쏘는 향기가 난다. 레몬즙을 낸 다음, 알싸한 고추를 잘라서 안에 씨를 털어내고 그 ..
2023. 4. 6.
[크리스찬 디올 : 자도르] 리뷰 / [CHRISTIAN DIOR : JADORE] Review
[크리스찬 디올] 자도르 [CHRISTIAN DIOR] JADORE 이번에 리뷰할 향수는 프랑스의 하이엔드 브랜드 크리스찬디올의 자도르다. 사실 남자인 나는 샤넬, 버버리, 루이비통 등등 명품 브랜드하면 핸드백이 먼저 떠오르는데 여성분들 핸드백과 화장품이 먼저 떠오르는것 같다. 이번 향수는 지인의 도움을 받았는데 과연 디올 자도르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배, 멜론, 매그놀리아, 복숭아, 만다린 오렌지, 베르가못 미들노트 - 자스민, 릴리(은방울꽃), 튜베로즈, 프리지아, 장미, 오키드(서양난초), 플럼(자두), 바이올렛 베이스노트 - 머스크, 바닐라, 블렉베리, 시더우드 • 탑노트 – 여러가지 향이 복합적으로 나지만 꽃향기가 가장 강하게 난다. – 과일의 향은 거의 나지 않고 미..
2023.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