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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향수36

[베라왕 : 플라워 프린세스] 리뷰 / [VERA WANG : Flower Princess] Review [베라왕] 플라워 프린세스 [VERA WANG] Flower Princess 오늘은 여성향수 중에서도 여성 그 자체를 표현한 향수 베라왕 플라워 프린세스 이다. 사실 베라왕 디자이너는 주로 여성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서 베라왕 향수는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많이 알고 인기가 많은데 오늘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려 한다. 베라왕 플라워 프린세스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워터릴리(수련),텐저린,아이비 미들노트 - 자스민, 오렌지 블라썸, 미모사, 모로칸 로즈 베이스노트 - 아프리콧(살구), 머스크, 우디노트, 앰버 •탑노트 – 오렌지와 꽃향기가 동시에 난다.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향기가 같이 나서 첫향부터 상당히 좋다. – 꽃향기에 약간의 텁텁함이 있지만 오렌지 향 덕분에 심하지 않다... 2023. 3. 26.
[톰포드 : 네롤리 포르토피노] 리뷰 / [TOM FORD : Neroli Portofino] Review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 [TOM FORD] Neroli Portofino 이번 향수는 크리드보다 더 고가의 니치향수 톰포드이다. 톰포드 역시 쓰는사람만 쓰는 그런 니치향수인데, 이것 또한 인지도가 아니라 가격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번 향수도 지인에게 소분을 받아 리뷰를 해보는데 과연 톰포드 네롤리 포르토피노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베르가못, 만다린오렌지, 레몬, 비터오렌지(광귤),라벤더,로즈마리 미들노트 - 아프리카 오렌지 플라워, 네롤리, 자스민, 피토스포룸 베이스노트 - 앰버, 머스크, 안젤리카 • 탑노트 – 시원하면서 향긋고 상큼한 오렌지,레몬 계열의 향이 난다. – 껍질을 벗긴 후 껍질을 눌러서 즙을 냈을때 나는 향기다. – 레몬과 사과같은 과일이 과육이 아닌 '껍.. 2023. 3. 21.
[펜할리곤스 : 커베티드 더치스 로즈] 리뷰 / [Penhaligon's : The Coveted Duchess Rose] Review [펜할리곤스] 더 커베티드 더치스 로즈 [Penhaligon's] The Coveted Duchess Rose 오늘의 향수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니치향수중의 니치향수 펜할리곤스다. 다만 이건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아마 다른 브랜드의 인기가 워낙 좋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소장하고 있지 않아서 지인에게 소분 받아서 리뷰를 해본다. 펜할리곤스 커베티드 더치스 로즈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노트 - 로즈, 머스크, 시더우드, 만다린 오렌지 • 첫향 – 달면서 부드러운 장미꽃 향기가 난다. – 아주 고운 꽃가루 입자로 만든 파스텔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 꽃잎을 따서 그자리에서 바로 향을 맡았는데 꽃과 꿀의 향기가 같이 나는것 같다. – 생화의 꽃잎향의 생동감 있게 나면서도 농.. 2023. 3. 20.
[크리스찬 디올 : 자도르] 리뷰 / [CHRISTIAN DIOR : JADORE] Review [크리스찬 디올] 자도르 [CHRISTIAN DIOR] JADORE 이번에 리뷰할 향수는 프랑스의 하이엔드 브랜드 크리스찬디올의 자도르다. 사실 남자인 나는 샤넬, 버버리, 루이비통 등등 명품 브랜드하면 핸드백이 먼저 떠오르는데 여성분들 핸드백과 화장품이 먼저 떠오르는것 같다. 이번 향수는 지인의 도움을 받았는데 과연 디올 자도르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배, 멜론, 매그놀리아, 복숭아, 만다린 오렌지, 베르가못 미들노트 - 자스민, 릴리(은방울꽃), 튜베로즈, 프리지아, 장미, 오키드(서양난초), 플럼(자두), 바이올렛 베이스노트 - 머스크, 바닐라, 블렉베리, 시더우드 • 탑노트 – 여러가지 향이 복합적으로 나지만 꽃향기가 가장 강하게 난다. – 과일의 향은 거의 나지 않고 미..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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