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자향수38 [자라 : 맨 골드] 리뷰 / [ZARA : Man Gold] Review [자라 : 맨 골드] [ZARA : Man Gold] 이번 향수는 지난번 리뷰했던 자라의 향수. 자라 맨 골드이다. 이번 향수는 바이브런트 레더의 라인업은 아닌 자라 그 자체가 상표가 되는 향수다. 자라 맨 골드라는 향수인데, 바이브런트나 토바코 같은 자라 브랜드안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를 가지는 향수가 아니다. 보통 다른 브랜드도 ㅇㅇㅇ 포 맨, ㅇㅇㅇ 뿌르 옴므 이런식으로 브랜드 자체가 하나의 라인업이 되는 향수들이 있는데 이번 자라도 그렇다. 자라의 상표가 하나의 라인업인 자라 맨 골드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레몬 미들노트 - 프랄린(견과류사탕), 시나몬 베이스노트 - 에보니트리(흑단나무), 앰버 탑노트 상큼한 향기가 난다. 베르가못보다는 달착지근한데,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의 .. 2023. 5. 11. [만다리나 덕 : 퓨어 블랙] 리뷰 / [Mandarina Duck : Pure Black] Review [만다리나 덕 : 퓨어 블랙] [Mandarina Duck : Pure Black] 오늘의 향수는 만다리나 덕의 퓨어 블랙이라는 향수인데 구매한지 상당히 오래된 향수다. 만다리나 덕은 가방이나 캐리어로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다. 처음에는 잡화 전문 브랜드인줄 알았지만 의류도 있다. ZARA처럼 특정 제품이 유명하지만 종합적인 패션 브랜드였다. 사실 오늘 가져온 향수는 단종되어서 구하기가 힘들다. 꽤 오래전에 사놓은걸 이제서야 리뷰하는거라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궁금해 하실분들을 위해,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텐저린, 페퍼, 베르가못 미들노트 - 통카 빈, 티아레 꽃, 아프리칸 오렌지 꽃 베이스노트 - 바닐라, 샌달우드, 버지니아 시더우드 탑노트 상큼한 향이 난다. 딱 오렌지.. 2023. 5. 10. [자라 : 바이브런트 레더 오드] 리뷰 / [ZARA : Vibrant Leather Oud] Review [자라 : 바이브런트 레더 오드] [ZARA : Vibrant Leather Oud] 이번 향수는 지난번 리뷰 했던 바이브런트 레더의 오드우드가 추가된 바이브런트 레더 오드이다. 이번엔 매장에서 시향만 해봤다. 바이브런트 레더, 바이브런트 레더 보고스 두개를 리뷰하면서 자라 향수에 대한 이미지와 기대가 높아졌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에 시향해본 바이브런트 레더 오드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베르가못 미들노트 - 인센스, 우디노트 베이스노트 - 아가우드(오드우드), 앰버 탑노트 바이브런트 레더 라인업의 향수 답게 첫향은 상큼하면서 시큼한 향이 난다. 다만 이전에 리뷰했던 두 향수보다는 상큼함이 덜하다. 첫향에서는 베르가못의 상큼함과 나무의 시큼함이 느껴진다. 나무의 향이 쌉싸름하지 않.. 2023. 5. 9. [자라 : 보고스 바이브런트 레더] 리뷰 / [ZARA : Bogoss Vibrant Leather] Review [자라 : 보고스 바이브런트 레더] [ZARA : Bogoss Vibrant Leather] 이번 향수는 지난번 예고했던 자라의 바이브런트 레더 보고스이다. 친구 옷사는거 따라갔다가 두개를 집어들고 나왔던 향수중 하나이다. 의류 중심의 SPA 브랜드 라는 인식을 깨버렸던 자라였는데 한번에 두개나 질러버린 향수중 하나가 이 바이브런트 레더 보고스였다. 뭐에 홀린듯, 한번에 두개나 질러버렸던 향수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레몬 미들노트 - 파인애플 베이스노트 - 시더우드, 레더 탑노트 상큼한 향기가 확 퍼진다. 레몬의 시큼함이 살짝 느껴지나 그거보다는 달착지근한 향이 조금 더 진하다. 파인애플 주스가 떠오를 정도로 과육의 향이 진하면서 껍질에서 나는 건조한 나무향도 살짝 난다. 믹서기.. 2023. 5. 8.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