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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수27

[루이비통 : 로즈 데 벙] 리뷰 / [Louis Vuitton : Rose des vents] Reveiw [루이비통] 로즈 데 벙 [Louis Vuitton] Rose des vents 오늘의 향수는 하이엔드 브랜드 루이비통의 '로즈 데 벙'이다. 장미향을 내는 향수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향수인데, 특이하게 호불호를 많이 탄다. 그럼에도 루이비통 여성 향수중에서 베스트셀러 향수이다. 과연 향은 어떨까. MAIN ACOORD 탑노트 : 복숭아, 그린노트, 블랙커런트 미들노트 : 메이로즈, 로즈, 터키시로즈, 아이리스 베이스노트 : 화이트머스크, 시더우드, 페퍼, 오리스뿌리, 바이올렛잎 탑노트 방금 막 씻어서 물기가 있는 복숭아를 깨물자마자 나는 과일향이 난다. 금방 복숭아 향이 살짝 약해지고 물에 젖은 장미향과 풀잎향이 난다. 장미의 꽃향기에 복숭아 과즙이 섞인듯한 느낌이다. 물향기와 그린노트의 향기가 무거워.. 2023. 3. 29.
[불가리 : 쁘띠 에 마망] 리뷰 / [Bvlgari : Petits et Maman] Reivew [불가리] 쁘띠 에 마망 [Bvlgari] Petits et Maman 오늘은 여성향수이면서 아기들도 쓸 수 있는 친환경적인 원료료 만들었다는 불가리 쁘띠 에 마망이다. 마망이라는 단어에서 알수 있듯이 엄마라는 단어가 향수 이름에 들어갔는데 엄마와 아기를 위한 향수라고 한다. 과연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브라질리언 로즈우드, 시실리안 오렌지, 베르가못 미들노트 - 캐모마일, 선플라워, 로즈 베이스노트 - 파우더리노트, 바닐라, 아이리스, 화이트피치 •탑노트 – 베이비 파우더 향이 확 난다. 다만 무겁고 텁텁한 베이비 파우더향보다 상쾌한 파우더 향이 난다. – 첫향에 한해서는 시원하고 코튼이나 비누의 향이 난다. – 화장품 중에 아기향을 내는 컨셉의 파운데이션이 연상되는 향이 난다... 2023. 3. 27.
[베라왕 : 플라워 프린세스] 리뷰 / [VERA WANG : Flower Princess] Review [베라왕] 플라워 프린세스 [VERA WANG] Flower Princess 오늘은 여성향수 중에서도 여성 그 자체를 표현한 향수 베라왕 플라워 프린세스 이다. 사실 베라왕 디자이너는 주로 여성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서 베라왕 향수는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더 많이 알고 인기가 많은데 오늘 그 이유가 무엇인지 살펴보려 한다. 베라왕 플라워 프린세스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워터릴리(수련),텐저린,아이비 미들노트 - 자스민, 오렌지 블라썸, 미모사, 모로칸 로즈 베이스노트 - 아프리콧(살구), 머스크, 우디노트, 앰버 •탑노트 – 오렌지와 꽃향기가 동시에 난다.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향기가 같이 나서 첫향부터 상당히 좋다. – 꽃향기에 약간의 텁텁함이 있지만 오렌지 향 덕분에 심하지 않다... 2023. 3. 26.
[펜할리곤스 : 커베티드 더치스 로즈] 리뷰 / [Penhaligon's : The Coveted Duchess Rose] Review [펜할리곤스] 더 커베티드 더치스 로즈 [Penhaligon's] The Coveted Duchess Rose 오늘의 향수는 아는 사람들만 아는 니치향수중의 니치향수 펜할리곤스다. 다만 이건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아마 다른 브랜드의 인기가 워낙 좋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소장하고 있지 않아서 지인에게 소분 받아서 리뷰를 해본다. 펜할리곤스 커베티드 더치스 로즈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노트 - 로즈, 머스크, 시더우드, 만다린 오렌지 • 첫향 – 달면서 부드러운 장미꽃 향기가 난다. – 아주 고운 꽃가루 입자로 만든 파스텔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 꽃잎을 따서 그자리에서 바로 향을 맡았는데 꽃과 꿀의 향기가 같이 나는것 같다. – 생화의 꽃잎향의 생동감 있게 나면서도 농..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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