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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수27

[크리스찬 디올 : 자도르] 리뷰 / [CHRISTIAN DIOR : JADORE] Review [크리스찬 디올] 자도르 [CHRISTIAN DIOR] JADORE 이번에 리뷰할 향수는 프랑스의 하이엔드 브랜드 크리스찬디올의 자도르다. 사실 남자인 나는 샤넬, 버버리, 루이비통 등등 명품 브랜드하면 핸드백이 먼저 떠오르는데 여성분들 핸드백과 화장품이 먼저 떠오르는것 같다. 이번 향수는 지인의 도움을 받았는데 과연 디올 자도르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배, 멜론, 매그놀리아, 복숭아, 만다린 오렌지, 베르가못 미들노트 - 자스민, 릴리(은방울꽃), 튜베로즈, 프리지아, 장미, 오키드(서양난초), 플럼(자두), 바이올렛 베이스노트 - 머스크, 바닐라, 블렉베리, 시더우드 • 탑노트 – 여러가지 향이 복합적으로 나지만 꽃향기가 가장 강하게 난다. – 과일의 향은 거의 나지 않고 미.. 2023. 3. 19.
[딥디크 : 롬브로단로] 리뷰 / [DIPTYQUE : L'Ombre Dans L'Eau] Review [딥디크] 롬브로단로 [DIPTYQUE] L'Ombre Dans L'Eau 오늘은 니치향수 딥디크 안에서도 '딥디크의 니치향수' 라고 불리는 롬브로단로이다. 다른 딥디크와 다르게 단일향조이며 이름의 뜻이 그림자 속의 물방울인데 왜 이런 이름이 지어졌을까, 딥디크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노트 카시스, 장미, 블랙커런트잎, 블랙커런트, 베르가못, 앰버그리스, 머스크, 만다린오렌지 • 첫향 – 새벽공기같은 우수에 젖은 향이 난다. 어떻게 맡으면 고수처럼 풀잎향과 비누향이 같이 나는것처럼 느껴진다. – 깻잎처럼 톡 쏘는 향에 블랙커런트의 까맣게 익은 베리의 단 향이 역동적인 느낌을 내주면서도 이 두 향이 합쳐지니 시크하다는 느낌이 든다. – 블랙 커런트라는 베리 꽃의 꽃잎이 아닌 줄기의 잎사귀.. 2023. 3. 17.
[더 바디샵 : 화이트 머스크] 리뷰 / [THE BODYSHOP : WHITE MUSK] Review [더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THE BODYSHOP] WHITE MUSK 이번향수는 드럭스토어나 로드샵에서 많이 볼수 있는 브랜드, 더 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어서 저가형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향은 전혀 저가형이 아니다. 더바디샵의 화이트 머스크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머스크, 릴리, 일랑일랑, 갈바넘, 바질 미들노트 - 머스크, 릴리, 자스민, 장미 베이스노트 - 머스크, 아이리스, 자스민, 이끼, 앰버, 바닐라, 장미, 베티버, 패출리, 복숭아 • 탑노트 굉장히 풍부하고 진한 꽃향기가 난다. 메인 향조에서 머스크와 릴리와 일랑일랑의 향기가 매우 진하게 느껴진다. 일랑일랑은 신혼 첫날밤에 침실에 놓을정도로 관능적인 향을 내는데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매.. 2023. 3. 16.
[랑방 : 메리 미] 리뷰 / [LANVIN : MARRY ME] Review [랑방] 메리 미 [LANVIN] MARRY ME 오늘 향수는 아르페쥬와 함께 여성이라면 한번쯤은 써봤을 향수, 랑방의 '메리 미' 이다. 아르페쥬와 함께 국민향수라고도 볼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아르페쥬의 아성을 넘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써보고, 향을 맡아보면 '아~ 이 향수' 할정도로 유명한 메리미.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비터오렌지(광귤), 복숭아, 프리지아 미들노트 - 자스민, 매그놀리아, 로즈 베이스노트 - 머스크, 버지니아시더우드, 앰버 • 탑노트 꽃과 과일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꽃바구니에 과일도 같이 들어있다. 특이하게 탑노트의 세가지 향이 동시에 난다. 뿌리고 처음 코를 대면 오렌지와 프리지아의 향이 난다. 조금더 깊게 맡으면 복숭아와 프..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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