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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향수50

[자라 : 맨 실버] 리뷰 / [ZARA : Man Silver] Review [자라 : 맨 실버] [ZARA : Man Silver] 이번 향수는 지난번 리뷰했던 자라의 상표명이 곧 제품 카테고리였던 자라 맨 골드의 다른 버전인 자라 맨 실버이다. 친구와 옷을 살때 내가 바이브런트 레더 2가지 종류를 구매했고 친구가 맨 골드와 실버 2개를 구매했다. 이번 자라 맨 실버는 골드와 마찬가지로 친구에게 빌렸다. 이번에 빌려온 자라 맨 실버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노트 - 라임, 만다린 오렌지, 진저, 레몬, 시더우드 첫향 굉장히 시큼한 향기가 난다. 시면서도 상큼한 향이다. 지금까지 리뷰했던 자라의 모든 향수가 다 상큼했던것과 비슷하다. 살짝 쌉싸름하면서도 신 향기가 난다. 레몬보다 더 시큼한 느낌의 너무 셔서 쓴맛이 날듯한 향이 난다. 완전히 익지 않은 덜익은 라임.. 2023. 5. 22.
[아베 크롬비 앤 피치 : 피어스] 리뷰 / [Abercrombie & Fitch : Fierce] Reivew [아베 크롬비 앤 피치 : 피어스] [Abercrombie & Fitch : Fierce] 오늘의 향수는 10대~20대 브랜드로 유명한 아베크롬비의 피어스다. 아베크롬비의 인기는 상당하다. 하지만 다른쪽으로도 인지도가 상당히 많다. 바로 인종차별이다. 유색인 인종차별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한국인인 내 입장에서 이 향수를 리뷰하기가 조금 껄끄럽다. 하지만 향수를 소개하는 블로거이니 리뷰를 해본다. 과연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퍼(전나무), 레몬, 오렌지, 카다몸, 페티그레인, 씨노트 미들노트 - 로즈마리, 릴리오브더밸리(은방울꽃), 자스민, 로즈, 세이지 베이스노트 - 머스크, 베티버, 오크모스(이끼), 브라질리안 로즈우드, 샌달우드 첫향 시원하면서도 상큼하지만 과일의 향보다는 화장품.. 2023. 5. 18.
[스쿠데리아 페라리 : 라이트 에센스] 리뷰 / [Scuderia Ferrari : Light Essence] Review [스쿠데리아 페라리 : 라이트 에센스] [Scuderia Ferrari : Light Essence] 오늘의 향수는 존 바바토스 아티산과 더불어 남자향수 순위권 안에 항상 들어가는 페라리의 라이트 에센스다. 아티산이 20대에게 어울리는 향수라면 라이트 에센스는 10대에 어울리는 향수인데 사실 향수에 나이는 무의미 한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한참이 지난 본인도 아직도 라이트 에센스를 쓴다. 심지어 가성비도 상당히 좋다. 과연 라이트 에센스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노트 - 레몬, 그린애플, 오렌지블라썸, 프리지아, 티크우드(열대 낙엽수) 첫향 레몬향과 사과향이 난다. 사과향이 좀더 강하게 나는데 그 빨간 사과의 단 향이 아니고 녹색 사과의 상큼한 향이다. 사과는 향 자체는 상큼하지만.. 2023. 5. 17.
[존 바바토스 : 아티산 퓨어] 리뷰 / [John Varvatos : Artisan Pure] Review [존 바바토스 : 아티산 퓨어] [John Varvatos : Artisan Pure] 오늘의 향수는 남자향수 부동의 1위 존 바바토스 아티산의 라인업 제품인 아티산 퓨어이다. 사실 아티산 퓨어의 향기는 진작에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티산에 대한 기대가 컸던 탓일까 블루에서 살짝 실망하고 그뒤로 시향은 안했었는데 오늘 마침 공병에 덜어놓은 퓨어가 있길래 리뷰를 해본다. 아티산 퓨어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클레멘타인, 만다린오렌지, 레몬, 베르가못, 타임(백리향), 마조람 미들노트 - 페티그레인, 생강 베이스노트 - 우디노트, 머스크, 오리스뿌리, 앰버 탑노트 쌉싸름할 정도로 신 레몬 향기가 난다. 약간 단향이 나긴 하지만 그래도 덜 익은 오렌지가 떠오를 정도로 신 향이 강하다. ..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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