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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향수50

[버버리 : 브리트 쉬어] 리뷰 / [Burberry : Brit Sheer] Review [버버리 : 브리트 쉬어] [Burberry : Brit Sheer] 오늘의 향수는 영국의 명품 브랜드 버버리의 '브리트 쉬어' 이다. 지난번 위크엔드때도 버버리는 다른 명품들과는 다르게 향이 과하지 않아서 좋았었다. 이번 브리트 쉬어를 시향하면서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버버리만의 특징인것 같다. 과연 브리트 쉬어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리치(열대과일), 유자, 파인애플 잎, 만다린 오렌지 미들노트 - 핑크 피오니, 복숭아 꽃, 배 베이스노트 - 화이트 머스크, 화이트 우드 첫향 아주 약하게 파우더 향이 나긴 하지만 첫향은 특이하게도 시원한 느낌의 향이 많이 난다. 비누향이나 섬유유연제 같은 향도 같이 난다. 스킨향과 비슷한 토너의 향기 같은 향이 난다. 남성용 토너에 베이비파우더를.. 2023. 6. 7.
[자라 : 토바코 컬렉션 리치 웜 어딕티브] 리뷰 / [ZARA : Tobacco Collection Rich Warm Addictive] Review [자라 : 토바코 컬렉션 리치 웜 어딕티브] [ZARA : Tobacco Collection Rich Warm Addictive] 이번 향수는 지난번 극찬했던 브랜드인 자라의 토바코 컬렉션 리치 웜 어딕티브이다. 자라에 이렇게 향수가 많은줄 몰랐는데 두개나 구매하면서 시향을 해보면 정말 남자라면 누구나 쓸수 있는 그런 향이다. 대중적인 향을 잘 잡았다고 볼수 있는데 그러면서도 연령대를 확실하게 나누어 놓았다. 이번 토바코 컬렉션 리치 웜 어딕티브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단일향조 - 꿀, 코코넛, 토바코, 샌달우드, 시더우드 첫향 상쾌한 향이 난다. 상쾌한데 시트러스의 상쾌함은 아니다. 메타세콰이어 길 같은곳에서 날법한 상쾌하면서도 나무향이다. 나무의 중심인 심지쪽에서 날듯한 진하고 단 나무.. 2023. 6. 1.
[빌리 아일리시 : 아일리시] 리뷰 / [Eilish Billie Eilish] Review [빌리 아일리시 : 아일리시] [Eilish Billie : Eilish] 오늘의 향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아일리시 이다. 세계 유명 셀럽들은 자신의 이름을 딴 향수를 출시하고는 한다. 한국에서도 GD의 문샷이라는 향수가 있었다. 셀럽들은 보통 자신의 이름을 따기 때문에 평범한 향보단 굉장히 특이한 향을 내는 향수를 출시한다. 이번 빌리 아일리시의 아일리시도 그런 향수였다. 과연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설탕, 레드베리, 만다린오렌지 미들노트 - 바닐라, 카카오, 스파이시노트, 장미 베이스노트 - 통카 빈, 앰버, 머스크, 우디노트 첫향 단향이 확 난다. 코코넛에서 나는 단향 같기도 한다 그것보다 풍성하고 더 깊은 단향이 난다. 초콜렛의 단향같으면서도 쿠키나 .. 2023. 5. 31.
[자라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2-8] 리뷰 / [ZARA : Seoul 532-8 Sinsa Dong Gangnam-Gu] Review [자라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32-8] [ZARA : Seoul 532-8 Sinsa Dong Gangnam-Gu] 이번 향수는 자라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이다. 향수 이름에 주소라니. 지난번 친구 옷을 사러 갔을때 향수 이름이 왠 주소인가, 거기다 자라는 스페인 브랜드인데 왠 한국 주소? 했었다. 그날은 궁금증을 뒤로 하고 바이브런트 레더만 사서 나왔는데 너무 궁금한 나머지 이번에 가서 시향을 해봤다. 독특한 이름이 눈길을 끄는 자라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향은 어떨까. MAIN ACCORD 탑노트 - 탠저린, 넛맥(육두구) 미들노트 - 씨노트(바다향), 라벤더 베이스노트 - 앰버 첫향 비누향이 난다. 상쾌하면서도 비누향이다. 그러면서 섬유유연제 향도 나는데 전체적으로 의류와 연관된 향이 난다. 섬유..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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